#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내부식당 #내부카페 #공연
동해보양온천은 코앞이 바다에 임하고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걸어서 바다 접근하기 매우 좋았어요
별관 객실도 하프 오션뷰 정도는 됐었고,
본관 7층에 위치한 식당과 카페는 실내에서
바다 구경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호텔 내부 식당과 카페는 가성비 좋다는 호평이
많아서 방문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시그니처인 엔틱한 가구들
엔틱은 약간 옛스러움+촌스러움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보면 은근 고급스럽고 맘에 들었어요
일부러 비수기 평일 노려서 방문한 거라
사람은 정말 없는 편이었고, 여유롭게 이용했는데요
그럼에도 저녁 시간에 현장 공연까지 봤었네요
두타 커피숍
위치: 그랜드 7층 (컨벤션 6층에서 연결됩니다.)
시간: 오전 7시 ~ 오후 23시 (Last order 22시 30분)
카페는 늦은 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망상해변 근처에 편의점과 식당이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걸어나가야 하다보니 내부에도 시설이 있어 좋았어요

날이 좀 흐려서 석양을 못 본 게 아쉬웠어요
바다는 역시 맑은 날 가야 일출, 일몰이 장관
흐린 날에는 순식간에 어두워져요
그나마 수평선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창은 아니지만 충분히 잘 보여요


저녁 시간쯤 되니 피아노 연주, 노래 공연까지
저 포함 두 세 팀이 있어서 소규모 관람했어요
솔직히 MZ감성은 아니었지만 중장년층도 폭넓게
감상할 만한 무대였고, 운 좋게 시간 맞춘
느낌이라 좋았네요

좌석간 거리도 널찍하고 쾌적하고요
부지 자체가 넓기도 하고, 3성급 호텔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호텔 시설은 꽤 우수하다 느꼈습니다


유자차 7천원. 엄청 뜨겁게 나왔어요
맛은 예상 가능한 유자차 맛입니다
포세이돈 한·양식당
위치: 그랜드 7층 (컨벤션 6층에서 연결됩니다.)
운영시간: 오전 7시 ~ 오후 23:00 (식사 Last order 21:30까지)
저는 별관에서 숙박했기 때문에 5분 정도 걸어서
본관 건물에서 이용한 식당입니다
같은 층의 공간을 반씩 나눠 카페와 식당으로 운영 중이었어요
식사가 궁금해서 카페 이용 후에 방문했어요


돌솥 곤드레 비빔밥 17,000원
3성급 호텔인 점을 감안할 때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1인 한식인데도 한상 가득 차림이라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온천하고 나서 먹는 것도 건강하게 챙기고 싶을 때 좋아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해파리 냉채
살짝 비린 미역 무침 빼고는 남김없이 먹었어요
한끼 배부르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내부 편의점 & 분식 식당도 있습니다
분식 맛도 괜찮았고 가성비 좋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우선 운영 시간이 짧아서 시간 맞추기 어렵고
물은 제공 안 하니까 사서 마셔야 한다더군요
식당에서 물을 안 주는 경우가 처음이었네요
차라리 가격을 조금 올리고 물을 주면 어떨지
손님이 뭐 물어볼 때마다 못마땅한 것처럼 말꼬리 잡듯이
이야기 하는 직원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최근에 새로 생겼다는 중식당은 쉬는 날이라 아쉬웠는데
한식당 방문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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